niceman
귀여운 느낌은 자세히 관찰하며 찾아야 하는 고양이 같군요
4개월 전
삼천사라는 유서 깊은 사찰을 지나다 만난 길고양이랍니다.
딸과 함께 등산하려고 간 길인데 삼천사에서 일을 돕는 분이 이 고양이와 대화를 나누고 계셨어요. 인간의 말을 알아듣는 것 마냥 귀기울여서 듣는 표정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기억이 또렷하게 납니다.
절에서 키우시는 건 아닌데 자주 마주치다 보니 알아보는 것 같다고.
요즘 길냥이들은 좀 뚱뚱만가요?
날쌔게 도망가는 도심속 고양이와 다르게 몸집이 좀 있는 고양이를 보니 더 귀엽긴 하더군요.
유기견들은 좀 지저분한데 고양이들은 비교적 청결한 것 같아 마주쳐도 거부감이 없어 좋아요.
귀여운 느낌은 자세히 관찰하며 찾아야 하는 고양이 같군요
절에 살지는 않아도 자주 마주치니 사람들이 잘 돌봐주나봐요~ 통통해서 더 귀여운 길냥이네요ㅎㅎ
길고양이는 진짜 귀여운 거 같아요
고양이는 지기 몸 단장을 잘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