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
공원에 뭘 버리는
사람들이 문제네요.
2개월 전
제가 살고있는 해운대구 우동에는 자그마한 공원들이 많은데, 정말 산책하기 딱 좋은 작은 공원이에요. 보통 공원 규모가 좀 되다 보면 가벼운 운동 기구가 비치되어 있는데 저희 동네에는 소공원이 위주라 운동 기구가 있는 공원은 한두개뿐이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공원 중 하나가 특정 아파트 옆에 있어서 처음에는 아파트 소유인 줄 알았는데 그런 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씩 식사 후에 가볍게 운동 기구 사용하러 가곤 하는데 여기를 가려면 그 아파트 주변으로 가야하니까 점점 아파트 주민들 불만이 많아졌어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다니니까 담배 꽁초나 과자 봉지 같은 일반 쓰레기같은 게 막 버려져있어서 주변에 가면 가끔 냄새도 나고 미관상 보기 안 좋아서요. 그래서 동네 사람들끼리 "어지간하면 그 아파트 주민들이 꽤 세대수가 많으니 주민들만 그 공원을 이용하고, 나머지는 다른 공원으로 가서 운동하시라" 혹은 "굳이 내가 불편하게 먼 다른 쪽으로 갈 필요가 있나, 내가 공원을 선택해서 가는 건 내 자유인데" 이렇게 의견이 나눠져서 아파트끼리도 사이가 안 좋아졌습니다.
갈라진 의견들 속에 답이 나와야할텐데 몇몇 사람들의 시민 의식 부족으로 우리 집이 아니라고 아무데나 뭘 버리고 하는 행동 때문에 서로 감정만 상하고 모두가 불편해진 상황입니다.
공원에 뭘 버리는
사람들이 문제네요.
개념없는 사람이 많네용..
참 힘든 상황이네요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방법이 최선인데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