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 동네 인증합니다

https://cashwalk.com/local/community/대전광역시-중구-산성동/dailylife/98462502

 

상소동에서 거주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불러 올리고 있는데 여기는 재미있는 일들이 잘 일어나지 않아요. 대신 심심하고 지루해 하는 사람들 이야기가 훨씬 많이 올라오죠. 

어제 고향길 가다가 마주친 할아버지도 골절상을 입어서 입원하신 처지라 걸어 다닐 수 있는데 대신 걷는게 좀 힘들고 택시 타고 다니는 것도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아무튼 이런저런 풍경이 많은데도 심심한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ㅡ자연환경에 만족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심심해서 어쩔 어쩔 줄 몰라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게 현실이니까. 뭉쳐서 싸우지는 않으면 다행인데 우리 방 할머니처럼 항상 TV 볼륨을 크게 놓고 다른 사람 스트레스나 주고 그러는 일상을 겪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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