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충
부럽네용 이런곳이 ㅎㅎ
1개월 전
우리집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가면 운암지라고 예쁜 산책길이 있어요. 제가 게을러서 자꾸 아파트나 코앞 공원에만 갔는데요.
어제는 오랫만에 그동안 잊고 있었던 운암지에 갔는데요 여전히 아름다워요.
호수주변 광경이 너무 예뻐요. 주변을 산책하면 운동도 되면서 마음도 편안하게 정화된답니다.
호수에 유유자적 놀고있는 오리커플 부랍네요.예전에 5마리 정도 있었는데요. 소문에 팔거천 수달이 와서 잡아먹었다는 설도 있어요.
근데 수달이 어떤경로로 와서 잡아먹었는지 알 수 는 없네요.
운암지는 주차할 공간도 있고 음료수 자판기도 있어서 산책하다가 음료수 뽑아 마시면서 쉬거나 이야기 나눌 공간도 있어서 좋아요.
운암지 화장실 내부는 엄청 깨끗하고 휴지는 기본이고 따뜻한물도 나오고 손씻고 말리는 기계도 비치되어있어서 너무 편리하네요.
여기에서 버스킹하시는분들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이네요. 산책하다가 공연하는것 보면 운좋은날이랍니다.
여기서부터 쭉 따라 걷게 되면 운암지 호수도 구경하고 그네도 탈 수 있고 좀 더 걸어 가면 가파른 산등성이가 있어서 운동도 되면서 바이킹 타는 기분이라서 4~5번은 타네요.
올만에 운암지 산책도 하고 구경도 하고 마음도 정회시키고 만족스러운 하루였어요.
부럽네용 이런곳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