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굴국밥은 진리죠👍
살을 에는 듯한
겨울 바람이 불어오니
문득 굴국밥이 먹고 싶어져서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 소문난
본가 굴국밥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주소 :
경남 양산시 동면
금오9길 29에 있습니다.
겨울에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본가 굴국밥은 가게 이름처럼
굴국밥이 대표메뉴인
'굴 요리 맛집'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화려하지 않지만
조명 색상때문에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주차장도 5~6대는
충분히 댈 수 있고,
주말의 경우에는
주차단속 당하지 않고
노상에 주차도 가능합니다.
저는 여기 오면
별다른 고민 없이
늘 주문하는 28,000원짜리
‘굴전세트’를 주문합니다.
굴전세트를 주문하고
앉아있으면 이내 겉절이와
초절임류의 밑반찬을
내어 주십니다.
그다음 굴국밥보다
앞서서 나오는 건
에피타이저 역할을 하는,
노릇노릇하게
부쳐진 굴전입니다.
바삭바삭하게 익은
겉면 사이사이로
탱글탱글한 굴이 듬뿍
알알이 박혀 있습니다.
달콤 짭잘한 간장에
살짝 찍어 한 입 베어 물면
굴의 싱싱함과 전의 바삭함이
입 안에서 어우러져서
입속은 이미
남해바다앞 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등장한
메인요리 굴국밥~~~~
뚝배기에서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소리가 바글바글
나면서 끓습니다.
뜨거우니까
조금씩 덜어서
냠냠~~
맑은 국물 또는 얼큰한 국물을
골라서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굴이 가진
본연의 맛을 좀 더
확실하게 즐기고 싶어서
맑은 국물로 주문합니다.
국물은 시원~~하면서
감칠맛이 입속에
싸악~~하고 돕니다.
큼직한 굴, 잘게 썬
두부, 부추, 수란, 밥이
듬뿍 들어 있어
한 숟가락 뜰 때마다
속이 든든~~해집니다.
어제 술안마셨는데도
마치 해장한 기분?
추운 날씨에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음식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디 멀리 나가지 않아도
내가 사는 동네에
이렇게 든든하고 만족스러운
굴 전문 한식 맛집이 있다는게
참 좋습니다.
굴의 제철인 겨울에는
특히 더 좋은 것 같고
친구, 가족 등 누구랑 와도
부담 없는 가격에
대만족할 수 있는
그런 한식 식당입니다.
7월은 굴 금어기라서
휴가 가실 수도 있다네요~
방문시 참고바랍니다.
보통 오후 2시까지는
점심손님으로
웨이팅이 기니까
딱 2시정도에 맞춰 가시면
많이 기다리지 않고
편안히 드실수 있습니다.
양산 한식 맛집 중
몇 손가락안에
꼽힐 만한 곳이니까
굴요리 생각나는날이면
한 번 드셔보십시오~
- __모르키
망우본동2개월 전
긍정
호수동동영상보니 지글지글 따뜻하니 추위를 녹일거같네요. 굴전먹어보고싶어요
2개월 전- 산책
중부동꼭 가봐야겠어요~~
3주 전